올해의 캐세이 멤버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를 선정한 전문가들을 만나보세요
홍콩, 아시아, 전 세계 최고의 여행 경험을 기념하는 연례 시상식, 캐세이 멤버스 초이스 어워즈가 세 번째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다이닝, 여행 & 라이프스타일, 호텔, 홍콩, 여행지 등 다섯 개 분야, 총 15개 시상 카테고리를 마련했으며, 세계 곳곳을 여행한 글로벌 캐세이 회원 커뮤니티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최종 후보 60곳은 누가 선정할까요? 세계적인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패널이 깊이 있는 업계 지식과 풍부한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들을 엄선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기 전에 이들의 전문 경력과 관점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경험을 선택해 주세요.
캐세이 멤버스 초이스 어워즈 투표는 2026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든 캐세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지금 가입하고 소중한 의견을 내주세요.

재클린 창(Jacqueline Tsang)은 약 20년에 걸쳐 아시아 주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이끌어온 베테랑 편집 총괄이자 럭셔리 미디어 전략가입니다. 과거 태틀러 아시아(Tatler Asia)의 지역 콘텐츠 총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레바몬트(Revamont)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안목 있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경험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구글로 쉽게 검색되지 않는” 여행일수록 더욱 가치가 있다고 믿는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너무나 진정성이 있어 ‘베스트 여행지’ 검색 결과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푸드 & 여행 작가 크리스 드와이어(Chris Dwyer)는 홍콩에서 17년간 거주하며 아시아 미식과 럭셔리 여행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글을 써왔습니다. 문화, 미식, 그리고 오지의 럭셔리 여행 등 다양한 소재로 쓴 그의 글은 Financial Times, CNN Travel, BBC Travel, Travel + Leisure에 게재되었습니다. 짐을 많이 싸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좀처럼 가볍게 여행하지 않으며, 현지 음식과 와인을 가득 담은 여행 가방 한두 개를 들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광저우 출신의 아이작 통(Issac Tong)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샤오홍슈(Little Red Book) 계정 ‘佟熙ISSAC’를 운영하며 광저우 시티 워크(Guangzhou City Walk)를 설립했습니다. 아침 시장과 꽃 가게, 일상의 거리 풍경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그레이터 베이 지역(Greater Bay Area)의 생동감 있는 삶의 모습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합니다. 이 비전은 스와이어 그룹(Swire Group), HSBC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맛본 길거리 핫도그가 인생 최고의 맛으로 남는 것처럼, 여행에서 ‘길을 잃는 경험’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어떤 여행은 목적지가 중요하지만, 또 어떤 여행은 그 여정 자체가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계획 없이 어디든 떠나, 예기치 못한 순간을 받아들이세요.”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파인 아트 풍경 사진가 켈빈 유엔(Kelvin Yuen)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권하는 여행 방식입니다. 그는 ‘올해의 국제 풍경 사진작가(International 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와 ‘엡손 국제 파노 어워즈(Epson International Pano Awards)’를 모두 수상한 유일한 중국인 작가로, 홍콩의 지질학적 절경부터 시짱(티베트) 자치구의 오지 계곡, 파타고니아의 험준한 봉우리까지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K2가 자리한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산맥입니다.


재닛 렁(Janet Leung)은 13년 넘게 하늘을 무대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 왔습니다. 현재 캐세이퍼시픽에서 에어버스 A321neo 기장이자, 비행 훈련 부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조종석에서 실력과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차세대 조종사 양성 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삶에서 항공 분야 특유의 정밀함과 규율, 그리고 모성의 깊은 기쁨과 예측 불가능한 순간들을 균형 있게 조화시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제 그녀의 또 다른 열정이 되었으며, 딸의 호기심과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이 그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지난 12월, 완벽한 가족 여행을 경험했어요. 햇살 가득한 나트랑에서 여정을 시작해 홋카이도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후쿠오카에서 미식과 쇼핑으로 여행을 마무리했죠. 저에게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거리를 좁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