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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불우아동에 ‘희망의 날개’를

2012년07월30일

캐세이패시픽항공, 불우아동에 ‘희망의 날개’를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연간 1,290만 홍콩 달러 불우아동 성금 모금

캐 세이패시픽항공과 유니세프 홍콩 위원회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기내 성금 모금운동을 통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1,290만여 홍콩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외국에서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기내에서 모금해 전세계의 불우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1991년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된 이래 지난 21년간 승객들로부터 1억 2천만여 홍콩 달러(한화 약 17억 8천 만원)가 모금돼, 유니세프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150여 개발도상국의 불우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돼 오고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존 슬로서(John Slosar) CEO는 지난 6월 29일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유니세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슬로서 CEO는 이 행사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유니세프 홍콩위원회의 파트너십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라며, “우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로 모인 동전 하나 하나가 모두 훌륭한 일에 쓰일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유니세프와 이 오랜 협력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매우 기쁘며, 특히 지난 21년간 계속해서 사랑과 온정을 나눠준 승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주 디 첸(Judy Chen) 유니세프 홍콩위원회 회장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지속적인 지원방침에 대해 “우리는 지난 여러 해 동안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도움을 받아왔다. 비록 승객들이 단지 적은 돈만을 기부한다 해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프로그램은 그 돈으로 어린이들의 삶을 크게 향상시키고 그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진정을 담은 장기적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우리가 계속 협력해 간다면 언젠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기내에서 모금된 성금의 대부분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의 불우한 여성과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한 달 분의 성금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캐세이패시픽 휠체어 은행에 기부돼 심각한 신경근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홍콩 어린이들에게 휠체어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올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중 약 234만 홍콩 달러(한화 약 3억 4천 5백만원)는 라오스 17개 주 가운데영아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루앙남타(Luangnamtha)주에서 가장 낙후된 세 지역의 모자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이 기부금을 통해 루앙남타주 내 변두리 지역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와 보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모자보건 원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세 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 중 약 80% 이상인 19,807명의 여성과 13,252명의 어린이들이 산모와 신생아,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및 영양관리 사업의 혜택을 입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라오스 프로젝트는 올해 초 24명의 캐세이패시픽항공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유니세프의 사업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답사하는 것부터 이뤄졌다. 이들의 현장 답사는 승객들의 기부금이 좋은 취지에 맞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보고자 진행된 것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영양실조, 의료 서비스 부족, 비위생적 환경, 그리고 아동착취 등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 치명적인 문제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었다.

영 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4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5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